
뉴진스의 'OMG'가 어제 오후 18시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 됐습니다.
기대했던지라 즐겁게 뮤직비디오를 감상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민희진 대표의 색깔이었던 것 같습니다.
1세대 아이돌 H.O.T의 오마주를 통해서 지금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을 잘한 것 같습니다.


안무 또한 비슷한 느낌들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크게 역동적이지는 않지만, HOT와 비슷한 느낌을 주려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저는 HOT세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찾아보니 '카레이서 춤'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안무는 워낙 유명해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뉴진스만의 색깔을 잘 입힌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 자체는 'DITTO'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어딘가 불편한 듯한 느낌의 뮤직비디오 였습니다.
정신병원이 주 소재로 등장하고, 그 안에서 혼란을 주는 듯이 스토리텔링을 합니다.
악플러들에게 정면돌파
마지막 부분에서는 카메오로 출연한 '침착맨'을 볼 수 있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카툰을 그려 준 것 같습니다.
침착맨은 한 때 '페미니스트' 에게 집단 여론몰이를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불편한 악플러들에 대한 일침


뮤직비디오를 보면 민지가 정신병원 의사 가운을 입고 등장합니다.
특히 트위터에서 뉴진스의 'Cookie' 등의 가사들을 지적하며 많은 여론몰이를 조성했었는데
당시에는 소속사가 해명을 하고 사과를 함으로써 논란을 잠식시켰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이 장면이 '쿠키' 영상으로 나오자마자 감탄만 했습니다.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많은 팬분들에게 공개저격 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트위터에서 RT(리트윗)되는 글들은 파급력이 엄청납니다.
반 이상의 논란이 트위터리안들에게서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진스에 대해 악플을 달거나,
여론몰이를 하는 일부 트위터리안들에게 직접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것은 정말 통쾌한 것 같습니다.
굉장히 'HIP'한 느낌이 드는 그룹인 것 같습니다.
어제 뉴진스가 '침착맨' 트위치 생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보면서 확실해졌습니다.
어떤 반응이 나올 것인지 예상되는 시나리오였는데, 1도 신경 안 써! 와 같은 뉘앙스였습니다.
시원하고 통쾌한 그들의 행보에 다시 한번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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